태흥리를 거쳐 난산리에 도착하니, 여기도 풀들이 많네요.
근데 안 베기엔 좀 길고, 베기엔 좀 짧고? ㅋㅋㅋ
일단 입구쪽만 먼저 베고 나머지는 좀 더 있다가 베기로 했습니다.
일부만 풀을 벤 후,
감귤액비 2리터, 키토목초액 2.4리터, 생선액비(아미노산) 0.7리터,
광합성세균 12리터(서귀포센터), 바실러스 3리터(서부센터), 유산균 3리터(서부센터)를 넣고
물을 채워 총 600리터를 만들어서 뿌렸답니다.
귤밭을 둘러보니...
난산리 귤밭의 귤들은 여전히 잘 자라고 있네요.
두어달 후면 먹음직스럽게 변할, 파릇파릇~ 예쁜 귤들~ ^^
난산리는 낙천리나 태흥리에 비하면 나무들 상태가 좋은 편입니다.
그덕에 낙천리와 태흥리 귤밭의 귤나무들이 나무 자체를 살리는데 주력을 할 수 있는것이겠지요~
이를테면, '믿는 구석'이랄까요?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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