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흥리도 풀 베기는 건너뛰었는데, 난산리도 아직 풀 벨 때는 아닌거 같습니다.
(키가 낮은 풀들이 옹기종기 이쁘게도 자라있네요~ ㅋ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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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귤액비 4리터, 키토목초액 2.9리터, 생선액비(아미노산) 1.1리터,
광합성세균 5리터, 바실러스 7.5리터를 넣고 물을 부어 총 1100(600+500)리터를 만들어서 뿌렸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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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산리 귤밭의 귤나무들은
올해는 깍지벌레도 거의 안 보이고, 정말 이뿌게 잘 자라고 있더군요~
다만, 작년에도 있었던 나무 몇그루에서 더뎅이가 살짝 보이긴 하길래,
더 퍼지지 않게, 보이는대로 그 가지들을 잘라냈답니다.
우리야 상태가 심하지도 않고, 몇그루 안 되니 다행이지만,
다른 (친환경) 농가엔 올해 더뎅이병이 많이 퍼져서 걱정이랍니다. ㅡ.ㅡ
암튼, 귤 & 귤나무 모습들 올라갑니다, 제법 알이 굵어졌더군요. ^^;;;
난산리 귤밭은...
이대로만 잘 커주면 좋을텐데...하는게 요즘 마음인데,
욕심일까요?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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