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귤 가꾸기/난산리 귤밭

보르도액+기계유유제 뿌리기, 6월초의 귤밭 모습 (6/4) - 난산리 귤밭

 

낙천리에 이어 난산리에도 보르도액과 기계유유제를 뿌려줬습니다.

 

작년에 몇군데 가지에서 깍지벌레가 좀 보였어서 신경이 더 쓰이는 곳이니, 

더더군다나 빼놓을 수가 없겠지요~ㅋ

 

 

그리고 이번엔 아직 풀을 안 베어도 될거 같지만,

1~2주안으론 한번 베어줘야 할 듯 합니다~ ^^;;;

 

 

 

보르도액 8키로와 기계유 8리터를 넣고 물을 채워서 총 800L를 맞춰서 뿌렸습니다.

(난산리에 있는 물통은 400리터짜리라서... 사실은 400리터를 두번 만들어서 뿌렸답니다)

 

 

 

귤밭 전경 

 

 

 

그 사이 귤들이 좀 굵어졌네요~ 호호호~ 

 

 

 

 

 

그렇다고 이 열매들이 다 귤로 자라는건 아니랍니다.

 

떨어질 녀석들은 떨어지고 몇개만 남겠지만,

남는 녀석들은 이렇게 쭈욱~ 건강하게 잘 자라줘야 할텐데...

그건 나무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? ㅋ

 

 

"귤 나무들아, 화이팅이다~ ^^;;;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