낙천리에 이어 난산리에도 보르도액과 기계유유제를 뿌려줬습니다.
작년에 몇군데 가지에서 깍지벌레가 좀 보였어서 신경이 더 쓰이는 곳이니,
더더군다나 빼놓을 수가 없겠지요~ㅋ
그리고 이번엔 아직 풀을 안 베어도 될거 같지만,
1~2주안으론 한번 베어줘야 할 듯 합니다~ ^^;;;
보르도액 8키로와 기계유 8리터를 넣고 물을 채워서 총 800L를 맞춰서 뿌렸습니다.
(난산리에 있는 물통은 400리터짜리라서... 사실은 400리터를 두번 만들어서 뿌렸답니다)
귤밭 전경
그 사이 귤들이 좀 굵어졌네요~ 호호호~
그렇다고 이 열매들이 다 귤로 자라는건 아니랍니다.
떨어질 녀석들은 떨어지고 몇개만 남겠지만,
남는 녀석들은 이렇게 쭈욱~ 건강하게 잘 자라줘야 할텐데...
그건 나무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? ㅋ
"귤 나무들아, 화이팅이다~ ^^;;;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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