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에 감귤 액비를 거르고 난산리에 도착하니,
풀을 벤지 한달이 채 안 되었는데 부쩍 자란;;; ㅡ.ㅡ
그래서 미생물들을 뿌리기 전에 풀부터 베어줬습니다.
풀을 벤 곳(가운데 부분)과 안 벤 곳(오른쪽 위 부분)이 확 차이나죠? ^^;;;
풀을 다 베어준 후, 미생물을 뿌려줬습니다.
미생물은...
유산균 4리터, 바실러스(고초균) 4리터, 광합성세균 4리터, 키토목초액 2리터, 감귤액비(올해 만든것) 4리터에
물을 넣어서 총 800리터 만들어서 구석구석 뿌렸답니다.
풀을 베고 미생물까지 다 뿌려준 후의 난산리 귤밭 모습입니다.
(풀을 베서 그런지 깔끔해 보이네요~ㅋ)
그리고 아래는 이날 찍어온 귤밭 모습입니다.
귤꽃이 많이 폈고, 급한 녀석은 귤이 벌써 달린 것들도 보입니다.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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