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산리는 4월중순에 풀을 한번 베었지만,
낙천리는 아직 풀이 많지 않아서 안 베고 있었는데,
그 사이 낙천리도 풀이 많이 자랐네요.
그래서 낙천리도 풀을 베었답니다.
(풀 자라는 것만 보면... 난산리하고 낙천리가 20일정도 차이나는 듯 합니다)
다만, 낙천리에는 군데군데 큰돌이 많아서
붕붕이(안전날)로는 어려워, 줄을 매달아 쓰는 날을 끼워서 베어주었습니다.
풀 베기 전 모습이구요,
풀 베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.
전체적인 모습으로 보면 풀 베기 전후의 모습에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,
귤나무 아래엔 덩굴들이 벌써 나무를 타고 올라가고 있기에...ㅋㅋㅋ
아래 사진에서 보면, 귤 나무 아래쪽에 풀들이 많이 짧아졌죠? ^^: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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