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흥리에 도착하니, 풀이 많이 자라있네요.
풀부터 베어야겠죠? ^^;;;
풀 베기 전
풀 베고 난 후
해위치떄문에 사진이 어두워서, 풀이 잘 베어졌는지 여부가 잘 안 보입니다만,
암튼 깔꼼하게 잘 베었답니다~ ㅋㅋㅋ
풀을 베고 난 후에 미생물을 뿌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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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귤액비 2리터, 키토목초액 0.8리터, 마늘목초액 0.4리터, 생선액비(아미노산) 0.4리터,
광합성세균 2리터, 바실러스 2리터를 넣고 물을 부어 총 400리터를 만들어서 골고루~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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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즐을 바꾸고 난 뒤라,
더 꼼꼼히 뿌렸는데도 만든 약제들이 좀 남아서 주변까지 다 뿌렸네요~ㅋ
그 사이 태흥리의 귤들이 좀 커졌습니다.
뭐 아직은 수세를 완전히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,
열매들은 열심히 힘을 내서 자라고 있는 듯 보입니다.
귤들이 참 탐스럽네요~ ^^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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