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날 (낙천리에 미생물 뿌린 날) 서부센터에 가서 바실러스(고초균)만 한번 더 받아 놨다가,
태흥리와 난산리에 뿌려주려고 아침일찍 집을 나섰습니다~
우선 가는길에 있는 태흥리에 먼저 들렀습니다.
풀들이 좀 자라긴 했는데, 아직 자를 정도는 아니라서 풀 베기는 패쓰~하고 미생물부터 뿌려줍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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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귤액비 2리터, 키토목초액 1리터, 생선액비(아미노산) 0.4리터,
광합성세균 1.2리터, 바실러스 3리터를 넣고 물을 부어 총 400리터를 만들어서 뿌렸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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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이 태흥리 귤밭의 귤들도 부쩍부쩍 자라고 있군요~
(비록 아직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벌레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하긴 어렵지만...ㅋ)
태흥리는 올해가 귤이 많이 달리는 해 인가 봅니다.
내년엔 좀 덜 달리겠지만, 그래도 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~
다만, 우리의 돌봄에 큰 탈 없이 잘 따라와 주는 귤나무들이 고맙기만 합니다~ ^^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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