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전정을 마치고, 가을비료를 뿌린 다음날,
(수확전) 마지막 미생물을 뿌려주러 다시 낙천리 밭으로 갔습니다.
아직 파쇄기를 빌리기 전이라 가운데에 나뭇가지들이 군데군데 보이네요~ ^^:;;
물통에 물을 거의 차게 받아놓고,
감귤액비 2리터, 생선액비(아미노산) 0.8리터, 광합성세균 4리터, 바실러스 4리터와
발효유기칼슘(목초액에 패화석을 넣어 만든것) 2리터를 넣고,
남은 물을 채워 총 600리터를 만들어서 골고루 뿌려줬습니다.
* 발효유기칼슘은 http://organicjoa.tistory.com/115 참고
그로부터 일주일 후(11/3)의 귤밭의 모습입니다.
귤이 많이 달리지는 않았지만,
달린 귤들은 그사이 (귤)색이 많이 들었네요.
언뜻봐선 다 익은거 같지만,
자세히 보면 아직 파릇파릇한 부분도 많고, 따서 먹어보니 아직 맛도 덜 들었습니다.
(3~4주가량?) 조금 더 익어서 맛이 좀 더 들면 따도 될 듯 합니다. ^^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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