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귤 가꾸기/낙천리 귤밭

풀 베기 (7/30) - 낙천리 귤밭

 

요즘 입구 공사(?) 떄문에 낙천리에 자주 들르다보니,

풀 자라는 것도 자꾸만 보이네요;;; ㅋ

 

 

한여름 땡볕이라 낮엔 늠 더워서 일하기 힘드니까,

풀 베려고 새벽부터 나섰습니다.

 

 

아래는 반쯤 벤 후의 모습입니다.

(왼쪽의 귤나무들 아래는 풀을 벤 것이고, 오른쪽 나무들 아래는 아직 베기 전입니다)

 

 

요건 양쪽 다 베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. 

 

 

깔끔해 보이나요? ^^;;;

 

 

 

아 참,

올해 낙천리엔 거의 귤이 달리진 않았지만,

달려있는 귤들은 제법 알이 굵어지는 중입니다.

 

하하~